한스위르겐 슈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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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스위르겐 슈툼프는 독일의 군인으로,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에는 국방부에서 참모 장교로 복무했으며, 1933년 루프트바페의 인사부장을 거쳐 1937년부터 1939년까지 공군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다양한 공군 함대를 지휘했으며, 1940년 상급대장으로 진급하고 기사철십자장을 수여받았다. 1945년 5월, 독일 공군 대표로 무조건 항복 문서에 서명했으며, 전쟁 이후 영국군 포로로 있다가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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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위르겐 슈툼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출생일 | 1889년 6월 15일 |
| 출생지 | 콜베르크, 독일 제국 |
| 사망일 | 1968년 3월 9일 |
| 사망지 |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서독 |
| 소속 | [[File:War Ensign of Prussia (1816).svg|border|25px]]프로이센 육군 [[File:War Ensign of Germany (1903-1918).svg|border|25px]] 독일 제국 육군 [[File:Flag of Weimar Republic (war).svg|border|25px]] 바이마르 공화국 육군 [[File:Balkenkreuz.svg|25px]] 독일 국방군 육군 [[File:Chef einer Luftflotte Version 1.svg|25px]] 독일 국방군 공군 |
| 군 복무 | 1907년-1945년 |
| 최종 계급 | [[File:Luftwaffe epaulette Generaloberst.svg|40px]] 상급대장 |
| 형제 | 호르스트 슈툼프 |
| 경력 | |
| 지휘 | 공군 참모총장 루프트플로테 라이히 제5항공함대 |
| 전투 | |
| 주요 전투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영국 본토 항공전 |
| 훈장 | |
| 주요 훈장 | 기사 철십자 훈장 훈1등 서보장 |
2. 초기 생애 및 제1차 세계 대전
슈툼프는 포메라니아 지방 콜베르크에서 태어났다. 1907년, 형제 호르스트와 함께 프로이센 육군에 입대하여, 제2 프로이센 제12 브란덴부르크 척탄병 연대 "프린츠 카를 폰 프로이센"에 사관후보생으로 배속되었다. 1908년 11월에 소위로 임관했고, 같은 해 중위로 승급하였다.[1] 제1차 세계 대전에는 참모 장교로 참가하여, 대위로 진급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슈툼프는 대위로 승급하였으며,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에는 독일 국방부(Reichswehrministerium)에서 참모 장교로 근무하였다. 1933년 9월, 중령 시절에는 새롭게 건설이 진행되던 공군으로 이적하여 인사부장에 취임했다.[1]
1938년 야전군 대장으로 진급한 슈툼프는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다양한 공군함대를 지휘하였다.[1] 1940년 7월 19일 상급대장으로 승진하였고, 이듬해 기사철십자장을 수여받았다.[1]
3.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4. 독일 공군에서의 활약
슈툼프는 1933년 9월 1일 중령 시절, 히틀러 정권 아래 새롭게 창설된 독일 공군(Luftwaffe)의 인사부장이 되었고, 1937년 6월 1일부터 1939년 1월 1일까지 독일 공군 참모총장을 맡았다. 1938년, 조종사 대장(General der Flieger)으로 진급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슈툼프는 다양한 공군함대를 지휘하였다. 1940년 7월 19일, 상급대장(Generaloberst)으로 승진하였고, 이듬해 기사철십자장을 수여받았다. 1943년 말까지 슈툼프는 노르웨이에 주둔한 제5공군함대(Luftflotte 5)의 사령관을 맡아 영국 전투에 참여했고,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에 대한 공습을 실행하였다.
1944년 1월, 슈툼프는 독일 본토 방공전(Defense of the Reich)에서 연합군의 공습에 맞서 독일 중앙 공군을 이끌었으며, 1945년 5월 8일, 베를린에서 독일의 무조건 항복 문서에 독일 공군(Luftwaffe) 대표로 서명하였다.
5. 제2차 세계 대전
5. 1. 주요 지휘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슈툼프는 다양한 항공 함대의 사령관을 역임했다.[3] 1940년 7월 프랑스 항복 후 상급 대장으로 진급했고,[3] 1941년 9월에는 기사십자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3] 1943년 말까지 노르웨이에 주둔하는 제5 항공 함대 사령관을 역임하며, 영국 본토 항공전에 참가하여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를 공습했으며, 소비에트 연방으로 향하는 원조 물자를 실은 연합국의 선단을 공격했다.[3] 1944년에는 본토 방공을 담당하는 중앙 항공 사령부(Luftwaffenbefehlshaber Mitte, 후에 제국 항공 함대(Luftflotte Reich)로 개칭) 사령관으로 전임하여, 독일 본국을 공습하는 연합군의 폭격기를 요격했다.[3]
5. 2. 영국 본토 항공전
슈툼프는 1943년 말까지 노르웨이에 주둔한 제5공군함대(Luftflotte 5) 사령관을 맡았고, 영국 전투에 참여하여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를 공격했다.[1][3]
5. 3. 독일 본토 방공전
1944년 1월, 슈툼프는 독일 본토 방공전에서 연합군의 공습에 맞서 독일 중앙 공군(Luftwaffenbefehlshaber Mitte, 후에 제국 항공 함대(Luftflotte Reich)로 개칭)을 이끌었다.[1] 그는 독일 본국을 공습하는 연합군의 폭격기를 요격하는 임무를 맡았다.
5. 4. 독일 항복
1945년 5월 8일, 슈툼프는 독일 공군을 대표하여 베를린에서 독일의 무조건 항복 문서에 서명하였다.[1] 그는 부상당한 공군 총사령관 로베르트 폰 그라임 원수를 대신하였다.[2] 슈툼프는 육군 대표 빌헬름 카이텔 원수 등과 함께 베를린 카를스호르스트에서 연합국에 항복 문서에 서명함으로써 제2차 세계 대전의 유럽 전선은 공식적으로 종결되었다.[2]
6.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45년 5월 9일 아침, 슈툼프는 육군 대표 빌헬름 카이텔 원수 등과 함께 베를린 카를스호르스트에서 연합국에 대한 무조건 항복 문서에 서명했다. 슈툼프는 부상당한 공군 총사령관 로베르트 폰 그라임 원수의 대리였다. 이로써 제2차 세계 대전의 유럽 전선은 공식적으로 종결되었다. 영국군의 포로가 된 슈툼프는 1947년 10월에 석방되었다.
1950년에는 나치당의 함부르크 대관구 지도자였던 카를 카우프만이 설립한 지하 극우 조직에 접촉했다.[1] 이후 서독의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사망했다.[1]
7. 서훈 내역
참조
[1]
서적
Scherzer 2007, p. 734
[2]
서적
Matikkala 2017, p. 516
[3]
간행물
独国総統幕僚全権公使「ワルター、ヘーベル」外二十二名叙勲ノ件
アジア歴史資料セン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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